혜화 카페 타셴 / 빙수, 수제버거

혜화 카페 타셴 / 빙수, 수제버거

타셴
종로구 동숭길 113 정보빌딩 1층
매일 11:30~22:00(무휴)
02-3673-4115

타셴

저는 혜화역에 연극이나
뮤지컬을 일주일에
한번은 보러가요.

가면 예상치 못한 대기시간 때문에
카페같은 곳에서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요.

오늘은 혜화역 근처
'카페 타셴'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타셴은 입구부터 멋진
간판이 환영인사를
하고 있네요ㅎ

카페 타셴은 혜화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우측으로 쭉 걸어가면
있습니다.

카페 타셴은
카페처럼 음료도 팔고
빙수, 수제버거로도
유명한 가게에요!

매장 입구부터 깔끔한 느낌을
받았어요.

카운터 밑에 DC코믹스
만화책이 있는데
이거는 전시용인 것
같더라구요.

타셴 내부에는 전시용
그림이 많이 걸려있어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짤을 패러디한 그림도
보이네요.

매우 고급스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었어요.

저 책들은 전시용이라
볼수는 없어보였어요.

저는 먹지는 않았지만
타셴에 있는 많은 손님들이
수제버거를 드시더라구요.

정말 저 퀄리티와 똑같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괜히 수제버거 맛집이 아니네요)

타셴에는 빙수도 유명해요.

날씨가 더워서 빙수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타셴에는 케이크도
정말 예쁘더라구요.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너무 먹음직 스러워
보였습니다.

타셴의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4,600원
카페라떼 5,100원
밀크티 7,000원 등
일반 카페보다는 가격이
제법 있는 편이었습니다.

상세한 가격은 위를
참고해주세요.

저는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옆에 뮤지컬 써니텐 티켓ㅎ

나중에 후기를 올려드릴게요!

아메리카노는 크기는 조금
작았지만 양은 충분했던거
같아요.

야외에 설치되어 있는
파고라도 있어요.

날씨가 조금 덥고 습해서
저는 실내에서 마셨지만
야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앉아 계시더라구요.

오늘은 혜화역 근처에서
수제버거, 빙수 등이
유명한 카페 타셴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혜화역 연극 보러가시는 분들
대기시간이 생기거나
수제버거, 빙수 좋아하시면
한번 들러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