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어차피혼자 관람후기(조정은, 양희준)
뮤지컬 어차피혼자
기간: 22.9.6.(화)~11.20.(일)
장소: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러닝타임: 150분
화~금 19:30
토,일,공휴일 14:00 18:30
잔잔한 감동과 따뜻한 감정을 느꼈던
'뮤지컬 어차피혼자'
관람후기를 들려드릴게요!
티켓가격
VIP석 110,000원
R석 88,000원
S석 66,000원
줄거리
무연고 사망을 담당하는 남구청 복지과에 독고정순! 독고정순은 너무 독불장군에 융통성잉 없어서 구청장과 동료들에게 자주 미움을 사곤 했다. 그러던 중 복지과에 입사하게 된 같은 동네사는 서산! 너무 다른 두사람은 사소한 일에도 티격태격하게 되지만 서산은 다소 고집스럽지만 무연고 사망자 가족을 찾는 일에는 온 마음을 다해 노력하는 독고정순에게 어느샌가 마음이 가게된다. 독고정순 역시 같은 아파트에 살아 종종 마주치는 서산의 모습에서 고독함을 느끼게 되고 그가 신경 쓰이게 된다. 한편 차기 시장직을 노리는 구청장이 받아야하는 매스컴의 관심이 독고정순에게 쏠리게 되고 매스컴은 독고정순과 서산의 관계에 관심을 드러내게된다. 이런 기자들의 관심이 부담스러웠던 둘은 도망가게되는데 과연 이 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뮤지컬 어차피 혼자가 상영중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는?
뮤지컬 어차피혼자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상영중이에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는 혜화역 3번출구로
나와서 700m정도 쭉걸어가면 있어요!
밑에 지도를 첨부해드릴게요!
↑ ↑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 ↑ ↑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
들어서면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요.
조정은 배우님 진짜 너무 예쁘신듯ㅎ
한쪽에는 TODAY'S CAST보드판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제가 본 회차에는 조정은배우님과
양희준 배우님이 나와주셨어요.
두분다 성량이 좋고 연기력이 출중해서
연기를 보는 내내 몰입했었네요.
이거는 또 다른 층
TODAY'S CAST보드판이에요.
사진을 여기서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매표는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입장은 공연시작 30분전부터
가능해요.
티켓을 수령받고
TODAY'S CAST보드판 앞에서
인증샷 한컷!
MD샵에는 미니포스터와 메모지등이
준비가 되어있었어요.
MD샵에는 크게 힘을 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운영시간은 공연시작 1시간전
인터미션~2막 5분전
공연종료 후 10분간 구매가 가능해요.
뮤지컬 어차피혼자 관람후기
커튼콜 데이
(조정은, 양희준)
뮤지컬 어차피 혼자는
고독사하는 노인에 대해
관리, 예방, 사후처리 등을
하는 공무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이에요.
내용이 무거운만큼 내용을
진정성있게 꾹꾹 눌러 담은 느낌이랄까요.
잔잔한 감동과 따뜻한 감정이
유독 많이 느껴졌던 뮤지컬이었던것 같아요.
뮤지컬 어차피혼자는
배우님들의 성량이 돋보였던거 같아요.
조정은 배우님과 양희준 배우님
모두 발성이 엄청 나시더라구요.
조정은 배우님은 깊고 울림이 있었고
양희준 배우님은 청량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특히 조정은 배우님이
너무 좋았어요.
엄청난 성량과 포멀한 의상을 입어도
뚫고나오는 단아한 매력이
연극을 보는 내내 느껴졌었어요.
뮤지컬을 보는 내내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조정은배우님의 매력에 푹빠져 온
시간이었습니다.
구청장으로 나왔던 최영우 배우님
육기자로 출연한 이형훈 배우님
또한 연기력과 성량이 좋았던거 같아요.
뮤지컬 어차피 혼자에서
찍은 커튼콜사진 몇장을
추가로 올려드릴게요!
뮤지컬 어차피혼자는
11월 20일(일)까지 상영합니다.
잔잔한 감동과 성량 높은 배우분들의
뮤지컬을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뮤지컬 어차피혼자 추천드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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